오늘의 묵상

  • 시편 4편: 평강의 능력
    해설: 이 시편에는 ‘저녁 기도’라는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 때 드릴만한 내용이기 때문에 이렇게 정해졌을 것입니다. 이 시는 다윗이 지은 것으로 되어 있고, 현악기에 맞추어 부르던 노래의 가사로 사용되었습니다. 1절은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입니다. 새번역의 “의로우신 나의 하나님”보다는 개역개정의 “내 의의 하나님”이 원문에 더 가깝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의의 근원과 능력이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의는Continue reading “시편 4편: 평강의 능력”
  • 시편 3편: 믿음으로 시작하는 하루
    해설: <새번역>은 이 시편에 ‘이른 아침의 기도’라는 제목을 붙여 놓았습니다. 또한 ‘다윗이 아들 압살롬에게 쫓길 때에 지은 시’라는 설명도 붙여 있습니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반란(삼하 15-18장)은 한 때 성공하는 듯했습니다. 전세가 다윗에게 절대 불리했었습니다. 이 시편은 다윗처럼 헤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 올리기에 좋은 기도입니다.  먼저, 다윗은 자신의 상황에 대해 설명합니다(1-2절).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자신을 무너뜨리려는Continue reading “시편 3편: 믿음으로 시작하는 하루”
  • 예레미야 애가 5장: 절망 속에서 기도하기
    해설: 앞의 네 장은 모두 히브리어 알파벳을 순서대로 첫 글자로 삼아 쓴 것인데, 마지막 장에서는 그 형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앞 네 장에서 정형화 된 틀을 사용하여 고난을 노래하다가 마지막 장에 와서 그 틀을 버림으로써 시인은 유다 백성이 당한 혼돈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시인은 “우리”라는 대명사를 사용하여 유다 백성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그들은 바빌로니아에게 점령Continue reading “예레미야 애가 5장: 절망 속에서 기도하기”
  • 예레미야 애가 4장: 영적 지도자의 책임
    해설: 3장에서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자비에 대한 희망을 고백했던 시인은 4장에서 다시금 처절한 절망을 토로합니다.  시인은 예루살렘이 당한 재앙을 비유적으로 표현합니다(1-5절). 그는 예루살렘이 소돔 성과 같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처럼 유다 백성의 죄가 컸다는 뜻이고, 예루살렘 성이 그만큼 잔혹하게 심판을 받았다는 뜻입니다(6절). 예루살렘 도성과 성전이 그렇게 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어머니들이 제 자식을 삶아Continue reading “예레미야 애가 4장: 영적 지도자의 책임”
  • 예레미야 애가 3장: 묵상의 힘
    해설: 3장은 예레미야 애가 전체의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 장에서 시인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분노와 서운함을 쏟아 놓았습니다. 그 기도를 통해 시인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던 부정적인 감정이 해소되고 막혀 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열립니다.  이 애가에서 시인은 먼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자신이 받은 고통에 대해 묘사합니다(1-20절).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표적 삼아 활을 쏘고 계신Continue reading “예레미야 애가 3장: 묵상의 힘”
  • 예레미야 애가 2장: 발칙한 기도
    해설: 이 시편은 성경 안에 있는 모든 시편들 중 가장 강력한 언어로 하나님의 심판 행위에 대해 비판합니다. 유다를 멸망시킨 것은 느부갓네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의 악행을 그대로 두고 보셨기 때문에 그런 재앙이 닥쳤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그 모든 재앙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에게 돌립니다(1-10절). 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원수라도 되는 것처럼”(4절, 5절) 작심하고 이스라엘과 유다를 멸망 시키셨다고 말합니다. 그분의Continue reading “예레미야 애가 2장: 발칙한 기도”
  • 예레미야 애가 1장: 외로움의 고통
    해설: 시인은 예루살렘이 당한 재앙에 대해 노래합니다. 이 노래는 히브리어로 ‘어쩌다가!’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예루살렘이 당한 재앙에 대한 탄식입니다.  시인은 과거에 예루살렘이 누렸던 영화를 생각합니다. 그 도성은 마치 여왕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종처럼 낮아졌습니다(1절). 예루살렘은 마치 버려진 여인이 밤새워 통곡하는 것과 같습니다(2절). 예루살렘 주민들은 포로로 잡혀가고, 항상 북적 거리던 시온으로 가는 길에는 인적이 끊겼습니다(3-4절). 이제 예루살렘은Continue reading “예레미야 애가 1장: 외로움의 고통”
  • 예레미야서 52장: 성취된 예언, 성취될 예언
    해설: 예레미야서를 편집한 사람은 열왕기하 24장 18절부터 25장 7절까지 기록되어 있는 예루살렘 함락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적어 결론으로 삼습니다.  주전 597년에 유다는 바빌로니아에게 주권을 잃었습니다. 느부갓네살은 여호야긴 왕을 바빌로니아로 잡아가고 그 대신 시드기야를 꼭둑각시 왕으로 세웁니다(1-3절). 봉신 국가의 왕으로서 바빌로니아를 섬기던 시드기야는 이집트의 도움을 받아 느부갓네살의 통치로부터 벗어나려 합니다. 그러자 느부갓네살은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진격하여Continue reading “예레미야서 52장: 성취된 예언, 성취될 예언”
  • 예레미야서 51장: 비록 악이 강할지라도
    해설: 바빌로니아에 대한 심판의 예언이 계속 됩니다(1-58절). 주님께서는 바빌로니아를 사용하여 뭇 민족을 심판하신 것처럼 또 다른 민족을 일으켜 바빌로니아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그들이 주님의 백성에게 행한 것과 똑 같은 재앙이 그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바빌로니아 제국은 영원할 것 같았습니다. 바빌로니아 왕을 대적할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것 같았고, 그 나라를Continue reading “예레미야서 51장: 비록 악이 강할지라도”
  • 예레미야서 50편: 영원한 권력은 없다
    해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바빌로니아의 멸망에 대한 예언을 주십니다. 이 예언이 주어진 때는 늦어도 시드기야 왕 제 4년(주전 593년) 이전입니다(51:59). 느부갓네살이 무섭게 제국을 확장해 가고 있을 때입니다. 바빌로니아 왕국이 영원할 것처럼 보일 때, 주님께서는 그 왕국의 종말에 대해 말씀하십니다(1절).  때가 되면 바빌로니아는 그가 멸망시킨 나라들처럼 북쪽에서 밀려 오는 연합군에 의해 멸망할 것입니다. 그로 인해 바빌론 도성은Continue reading “예레미야서 50편: 영원한 권력은 없다”
Dec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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