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장: 능력을 구하는 엘리사

해설: 세상을 떠날 때가 가까이 되었을 때, 엘리야는 엘리사를 데리고 길갈을 떠납니다. 길을 가던 중에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자신은 베델로 가야 하니 그는 거기에 남아 있으라고 이릅니다. 하지만 엘리사는 고집을 부려 엘리야를 따라 베델까지 갑니다. 베델에 있던 예언자 수련생들은 주님께서 엘리야를 불러 가시려 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1-3절). 베델에서 일을 마친 후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자신은 여리고로Continue reading “열왕기하 2장: 능력을 구하는 엘리사”

열왕기하 1장: 무고한 죽음에 대해

해설: 아합이 죽고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권좌에 오르자 이스라엘의 속국이었던 모압이 반역을 꾀합니다(1절). 권력 이양 기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곤 했습니다. 그런데 아하시야가 왕권을 안정시키기도 전에 낙상 사고로 인해 크게 다칩니다. 그는 사절단을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보내어 자신의 병이 나을 수 있는지를 물어보게 합니다(2절). 아합과 이세벨처럼 아하시야도 우상숭배에 깊이 물들어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 때 주님의 천사가Continue reading “열왕기하 1장: 무고한 죽음에 대해”

열왕기상 22장: 거짓 예언과 참 예언

해설: 고대의 제왕들은 전쟁을 게임처럼 즐겼습니다. 시리아와의 전쟁이 그친 지 3년이 지나자 아합은 전쟁을 하고 싶어서 몸이 달았습니다. 그는 시리아의 손에 넘어간 길르앗의 라못 땅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려 합니다. 그는 유다의 왕 여호사밧에게 이스라엘의 전쟁에 참여해 달라고 청합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 보자고 제안합니다(1-5절).  아합이 예언자 사백 명을 모아 놓고 의견을 묻자 그들은 하나님께서Continue reading “열왕기상 22장: 거짓 예언과 참 예언”

열왕기상 21장: 탐욕의 속성

해설: 전쟁으로부터 자유롭던 얼마 뒤의 일입니다. 아합은 사마리아 왕궁 근처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을 사서 정원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그는 나봇을 불러 충분한 값을 쳐 줄 터이니 그 포도원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요구합니다. 하지만 나봇은 조상으로부터 물려 온 땅이므로 양도할 수 없다고 답합니다. 아합은 나봇의 거절로 인해 심히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 사실을 전해 들은 이세벨은 자신이 그 문제를Continue reading “열왕기상 21장: 탐욕의 속성”

열왕기상 20장: 패망의 길

해설: 얼마 후, 시리아 왕 벤하닷이 이스라엘의 수도인 사마리아를 포위합니다. 그는 아합 왕에게 전갈을 보내어 시리아의 신하 국가가 되라고 요구합니다. 아합 왕은 시리아 군을 싸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고 벤하닷의 요구를 받아들입니다(1-5절). 그러자 벤하닷은 아합에게, 다음 날까지 그의 아내들과 자녀들 그리고 왕궁에 있는 은과 금을 모두  보내라고 요구합니다. 또한 자신의 군사들이 성 안에 들어가 마음껏Continue reading “열왕기상 20장: 패망의 길”

열왕기상 19장: 갈멜의 하나님과 호렙의 하나님

해설: 아합은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을 이세벨에게 알립니다. 이세벨은 엘리야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겠다면서 자신의 신에게 맹세합니다. 그 소식을 듣고 엘리야는 유다의 브엘세바로 간 다음, 그곳에 시종을 남겨 두고 하룻길을 더 걸어 광야 깊은 곳으로 몸을 숨깁니다. 그는 어떤 로뎀 나무 아래 앉아서 자신을 죽여 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합니다(1-4절). 기도하다 지쳐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누군가가 일어나 먹으라면서Continue reading “열왕기상 19장: 갈멜의 하나님과 호렙의 하나님”

열왕기상 18장: 침묵의 이유

해설: 이스라엘의 기근이 3년 동안 지속됩니다. 그 기간 동안 아합과 이세벨은 엘리야를 찾아내기 위해 예언자들을 박해하고 살해합니다. 때가 되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아합을 만나러 가라고 명하십니다. 그 때 아합과 궁내대신 오바댜(예언자 오바댜와 동명이인)는 나라를 둘로 나누어 물이 있을만한 곳을 찾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오바댜는 경건한 사람으로서 이세벨이 예언자들을 박해할 때 백명의 예언자들을 숨겨 주고 먹을 것을 대Continue reading “열왕기상 18장: 침묵의 이유”

열왕기상 17장: 엘리야의 예언

해설: 아합 왕 시대에 예언자 엘리야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합에게, 하나님께서 수 년 동안 비를 내리지 않으실 것이라고 예고합니다. 당시 가나안 사람들은 바알 신이 비를 다스린다고 믿었습니다. 풍요로운 결실을 얻으려면 바알의 호의를 입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엘리야는 이 예언을 통해 비를 내리는 분은 바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알린 것입니다(1절). 그 후에 엘리야는 주님의 지시를 따라 이스라엘 땅을 벗어나Continue reading “열왕기상 17장: 엘리야의 예언”

열왕기상 16장: 역사의 교훈

해설: 바아사는 “여로보암의 길”을 따라 이스라엘의 온 백성으로 하여금 우상숭배의 악을 행하도록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언자 예후(열왕기하 9장에 나오는 왕 예후와 동명이인)를 통해 바아사의 비참한 운명을 예언하십니다. 여로보암의 자손들이 하나도 남지 않고 멸절된 것처럼 바아사의 자손도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1-7절).  바아사가 24년의 통치 후에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들 엘라가 왕이 되지만, 2년 만에 그의 신하 시므리에게Continue reading “열왕기상 16장: 역사의 교훈”

열왕기상 15장: 한결같이 주님을 좇는 삶

해설: 여로보암이 아직 북왕국의 왕으로 있을 때,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어 3년 동안 통치합니다. 그는 증조 할아버지 다윗의 길을 따르기 보다는 아버지의 길을 따라 우상숭배에 깊이 빠집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생각하셔서 그에게 아들을 주셔서 왕위를 잇게 하십니다. 다윗 왕은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로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후손에게까지 자비를 베푸신 것입니다. 아비야는 비록 짧은 기간 동안Continue reading “열왕기상 15장: 한결같이 주님을 좇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