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기하 22장: 성숙한 믿음

해설: 다윗은 대내적으로 왕권을 안정시키고 대외적으로는 주변 나라들로부터의 위협을 잠재운 후,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이 기도문은 시편 18편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1절).  먼저 다윗은 자신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고백합니다. 그는 여러 가지의 비유를 사용하여 하나님만이 자신의 의지처가 되신다고 말합니다(2-4절). 그랬기 때문에 그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5-7절). 주님께서는 마치 온 세상이 흔들리는 것 같은 전능의 힘으로Continue reading “사무엘기하 22장: 성숙한 믿음”

사무엘기하 21장: 해원상생의 지도자

해설: 다윗의 통치 기간에 삼 년 동안 흉년이 지속된 때가 있었습니다. 문제가 심각 해지자 다윗은 하나님께 나아가 그 원인은 여쭙니다. 주님께서는, 사울과 그 집안에게 살륙 당한 기브온 사람들의 원한 때문이라고 답하십니다(1절). 기브온은 이스라엘의 영토였지만 아모리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여호수아 시대에 이스라엘은 기브온에 사는 아모리 사람들을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수 9장). 그들을 같은 민족으로 여기겠다는 약속이있었습니다. 하지만Continue reading “사무엘기하 21장: 해원상생의 지도자”

사무엘기하 20장: 한 사람의 힘

해설: 압살롬의 반란을 진압한 이후에 북쪽의 열 지파와 남쪽의 두 지파 사이의 악감정은 점점 심해졌습니다. 그 때 세바라는 사람이 나타나 그 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권력을 잡으려 합니다. 그는 “불량배”(1절)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상당한 영향력을 가졌던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의 정치적 선동에 이스라엘 지파의 일부가 다윗에게 등을 돌리고 세바를 따릅니다(1-3절).  다윗은 아마사 장군에게 사흘 안에 유다 지파로부터Continue reading “사무엘기하 20장: 한 사람의 힘”

사무엘하 19장: 은혜를 알면

해설: 다윗 왕이 아들 압살롬의 죽음으로 인해 분별력을 잃고 상심에 빠져 있다는 소식이 요압과 군사들에게 전해지자 승리의 기쁨이 순식간에 식어듭니다. 병사들은 승전의 기쁨을 감춘 채 슬며시 예루살렘 성으로 돌아옵니다. 다윗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1-4절). 그러자 요압이 다윗을 찾아가 자신을 위해 헌신한 병사들의 노고를 망각하고 개인적인 슬픔에만 빠져 있다면 아무도 그의 곁에Continue reading “사무엘하 19장: 은혜를 알면”

사무엘기하 18장: 분별력을 잃은 다윗

해설: 마하나임에 진을 친 다윗은 압살롬과의 일전을 준비합니다. 군사와 백성을 세 장군 요압과 아비새 그리고 잇대에게 나누어 맡기고 자신도 함께 나가 싸우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온 백성이 그의 참전을 반대합니다. 압살롬의 표적은 다윗 왕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그 뜻을 받아들여 성 안에 남아 있기로 하고, 세 장군에게 아들 압살롬을 너그럽게 대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죽이지는 말라는 뜻입니다(1-5절). 압살롬의Continue reading “사무엘기하 18장: 분별력을 잃은 다윗”

사무엘기하 17장: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

해설: 아히도벨은 요단 강변에서 쉬고 있는 다윗의 일행을 추격하게 해 달라고 압살롬에게 청합니다. 그는 다윗 진영을 습격하여 다윗 한 사람을 처치 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다윗만 죽이면 나머지는 싸울 힘을 잃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압살롬과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모두 그의 제안을 좋게 여깁니다(1-4절).  하지만 압살롬은 후새를 불러 그의 생각을 물어 봅니다. 후새는 아히도벨의 전략이 실패할 가능성이 많다면서Continue reading “사무엘기하 17장: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

사무엘기하 16장: 시므이를 기억하라

해설: 다윗이 올리브 산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므비보셋(두 다리를 절었던 요나단의 아들)의 하인 시바가 엄청난 양의 음식을 장만하여 다윗을 맞으러 나옵니다. 다윗은 므비보셋에 대해 물었고, 시바는 그가 왕을 배신하고 압살롬 편에 서기 위해 예루살렘에 남았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므비보셋의 배은망덕함에 분노한 다윗은 므비보셋에게 주었던 모든 토지를 시바에게 넘겨 줍니다(1-4절). 시바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은 나중에Continue reading “사무엘기하 16장: 시므이를 기억하라”

사무엘기하 15장: 압살롬에게 쫓기는 다윗

해설: 다윗에게 어렵사리 용서를 받은 압살롬은 아버지에 대한 원한을 마음에 품습니다. 그는 스스로 세자처럼 행세 하면서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자리 잡고 술책을 부려 민심을 왕으로부터 떠나게 합니다. 그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왕은 백성의 문제를 공의롭게 해결해 줄 관심도, 능력도 없으니 자신이 해결해 주겠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는 겸손한 사람인 척 행세합니다. 그렇게 하여 그는 이스라엘 백성의Continue reading “사무엘기하 15장: 압살롬에게 쫓기는 다윗”

사무엘기하 14장: 용서, 그 어려움에 대해

해설: 다윗은 압살롬에 대한 분노를 풀지 못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그를 그리워 합니다. 삼 년이 지난 후 요압은 압살롬을 데려올 때가 되었다고 여기고는 슬기로운 한 여인을 데려다가 다윗 앞에서 연극을 시킵니다. 그 여인은 요압이 시킨 대로 다윗 앞에 나아가 연극을 합니다. 자신의 두 아들이 싸우다가 한 아들이 죽게 되었는데 동네 사람들이 형제를 죽인 그Continue reading “사무엘기하 14장: 용서, 그 어려움에 대해”

사무엘기하 13장: 퍼져가는 죄악

해설: 다윗에게는 여러 아내가 있었고 그들을 통해 여러 자녀를 얻었습니다. 큰 아들 암논은 배다른 누이인 다말을 연모하게 되었습니다. 다말은 압살롬의 친동생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근친 간의 결혼이 금지 되었기 때문에 암논은 상사병에 걸립니다(1-2절). 그것을 알아 챈 요나답은 암논에게 계략을 알려 줍니다. 그 계략에 따라 암논은 병든 것처럼 가장하여 다말을 자신의 침소로 불러 들이고 강제로 성폭행을 합니다(3-14절).  욕정을Continue reading “사무엘기하 13장: 퍼져가는 죄악”